몇개월 전에 버스에서 있었던일이다
한 아주머니께서 다리가 편찬으셔서 수술을 하시고
퇴원하셔서 버스를 타고 가고계시는 중이였다.
버스가 사람들로 가득차있어서 그 아주머니께서는
서서 계시고 있어야하는 입장이였는데
어떤 버스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일어나시더니 다리에 기브스를 하고계신 아주머니께
앉으시라고 양보를 하였다. 기브스를 하고계신 아주머니는 괜찮다고 사양하였는데도
아주머니께서 자리를 양보해주셔서 그 아주머니는 집까지 서서 가셨지만 다리를 타치신 아주머니께서는 버스에 계시는 동안 다리가 불편하지않게 집에가실수 있게 되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마음이 정말 훈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