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춘천 효자로길을 걷다가 뜨거운 햇빛을 피하려고
벤취에 잠깐 쉬었다가...그만.분실
왔다~갔다 '쓰레기도 뒤지고"
포기하고 카드 분실 신고 할겸
딸에게 연락온 춘천남부지구대로 날라 찿은 심정
잃어버렸던 경험 계신분 잘 아시죠...
싸인하고 "고마운분에게 식사 라도..
일하신다고요..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하다는 생각
많이 들은 2019년 추석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