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진것 그것 하나라도 나누는데 쓰는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강원도에 살고 있는 "오병호"라는 친구인데 악기를 조금 전공한 친구입니다.
악기로 멋있게 살고 싶었던 그였지만 집안이 어려워 어렵게 상경한 학교도 그만두고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 힘겹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자신이 가장 하고 싶었던 악기에 미련이 남았는지
아무것도 없이 오로지 전공하던 악기 하나만으로 가지고 다른이들에게
무료로 가르치는일에 희열을 느끼게 되어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계속 선행을 베풉니다.
지역 구석 구석 필요로 하는 곳에는 음악에 관련되어 재능기부 봉사를 주로 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저에게도 직접 찾아와서 악기를 가르쳐 주고 가는걸 보면 늘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여름과 같이 피서철이 다가올때는 행여 피서객들께서 다칠까봐 자연정화 봉사를 하면서도 동시에
자연보호 캠페인도 본 적이 있네요. 어쩌다가 돈이 생기면 그 돈으로 어르신들을 돕도록 라면이나
생필품을 구입하기도 하고 부서진 곳이나 다 나간 전구가 있으면 무료로 갈아 끼워 주기도 합니다.
저는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너는 왜 그렇게? 아낌없이 다주냐? 너가 뭐라도 되느냐? 라고 말이지요.
그런데 이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면 은연중에 섬김의 자세를 볼 수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본 받을 점이 많은
그런 친구가 제 주변에 있는것만으로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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