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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모르는 할머니 길건너는거 도와준 학생

작성자
서**
작성일
2018-09-09
댓글
0
조회수
476
죽전동에 찡떡에 아이들과 떡볶이를 먹으러갔는데 어떤 할머니한분이 자리에서 못일어나고 계셨어요 중학생이 손을 잡아주면서 어디가시냐고 했더니 머리가 라는 미용실에 가신다고 해서 거동하시기 불편하신 할머니의 짐들어드리고 무사히 신호등 바뀌기전에 지나가서 머리가에 잘 모셔다 드렸다고 하네요 요즘 중학생들 네가지없다고 들었는데 아직 예의범절이 지켜지는  살맛나는 세상이네요 이런 학생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첨부파일
20180909_1549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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